제목 오늘의 철학
작성자 소리바다 등록일 2019-12-10 조회수 276
내용
오늘의 철학

날짜 :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제목 : 내 안에 피난처가 없어서 마침내 이곳으로 왔습니다.
작성 : 이 O 민

무엇을 해야 할지 앞이 보이질 않는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고 있을 때 한 젊은 사람을 만나서 생전 처음으로 젊은이의 손에 이끌려 교회라는 곳에 갔다. 천주교와 달리 기독교는 기도를 할 때 큰 소리로 기도한다. 정말로 방언을 하는 사람도 있고, 울면서 기도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신을 만나본 사람같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다. 정말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를 모르기 때문에 나의 피난처가 여기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당분간 교회를 피난처로 생각하기로 했다. 술을 끊고 신도들이 음식을 해오면 50~60명 정도 먹는다. 먹고 나면 내가 설거지 봉사를 했다. 하나님을 빨리 만나고 싶은 생각에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 새벽기도, 아침 일찍 용역 사무실에 나가면 일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술을 먹는 사람들을 따라서 술을 마실 수도 있으나 그 당시에 나는 새벽 기도를 택했다. 그것도 몇 달… 다시 술을 찾고 술 마시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시 술에 빠져 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상은 선생님을 만나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는데 박진홍 복지사님이 새누리에 일일체험을 가자고 했다. 병원 생활이 지겨워 흔쾌히 승낙을 하고, 새누리와 리앤리를 방문을 하니 마음에 들었다. 입소를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한 달 반 정도 기다림 끝에 입소를 해서 리앤리와 새누리 교육을 받게 됐다. 지금은 새누리 교육을 받으면서 갈망도 없어지고, 특히 엉뚱한 생각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희망으로 가득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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